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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으로 도식화를 깔끔하게 잘 해놔서 여기가 최고인듯하다.
애초에 지배구조 섹션만 따로 빼놓고 정리해놓은 뉴스가 없기도 하다
회사 업무를 하다보면 다른 회사 지배구조나 자회사 현황, 계열사 현황을 개요에 넣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DART 들어가서 최신 공시를 확인하면 좋겠지만
회사 검색하고 필요한 공시 찾고 파일 열어서 원하는 페이지와 내용 읽고 가공하는 것 자체가 꽤나 시간소요가 크고 무엇보다 나로서는 아직 익숙하지 않아 무척 정신이 사납기 때문에 하기가 싫다!!
뉴스를 보다보면 보통 지배구조 작성 기준일이 작년일 떄가 있는데 특수 이벤트가 있지 않는 한 지분구조 등이 확확 바뀌는 기업은 없기 때문에 약간 작년 정도만 되도 보고용으로는 손색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뉴스웨이에 대해 더 설명하자면 (본인과 전혀 관련없는 싸이트임) 다른 유명 신문에 비해서는 잡다한 광고성 기사가 적고 글 자체도 잡설 없이 심플한 편인 것같다. 기업 특화 신문이라는 느낌도 있고, 더벨 정도의 깊이나 비하인드를 다루지는 않는 듯하지만 나같은 초심자가 소화하기엔 딱 맞는 곳같다.
지배구조 파트의 경우 대기업, 중견기업, 코스닥기업, 거버넌스 섹션으로 유관 필요 정보가 심플하게 잘 구성되어 있다.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0031814134934251
정의선, 지배구조 개편 첫 단추···현대모비스 ‘주총’서 단초 마련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모비스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면서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첫 단추를 뀄다. .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모비스→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현대모비스’의 순환출자 구조를 갖고 있다. 현재 구조에선 현대모비스가 핵심 고리다. 현대차그룹과 정의선 부회장의 입장에서는 지배구조 개편안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모비스 주총에 예민할 수밖에 없다. 현대차그룹의 정기주주총회는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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