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회항으로 잘 알려진 조현아
각종 구설수 끝에 황망하게 아버지 조양호회장을 떠나보내고 동생과의 후계자의 난이 바로 터졌다.
조원태도 평이 좋진 않은데 세습구조에서 금수저로 자라 기대치에 부응한다는게 참으로 어려운 일인가보다. 환경은 갖춰져 있을텐데 뭐가 문제인걸까
조원태와 날을 세우던 조현민과 이명희가 어느새 조원태 편으로 돌아섰다는 건 조원태의 경영능력이 조현아보다 낫다고 생각해서일까 조현태가 회유를 잘한 것일까 아니면 조현아와 사이가 틀어져서일까. 중간 과정을 놓쳤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교묘하게 주주구조가 4:4 일수가 있나? 아둥바둥 서로 안 지려고 하다보니 교착상태인가 싶다가도 '경영권 확보를 위한 주식 확보 경쟁'이라는 소스가 주가 상승을 위한 교묘한 불쏘시게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주가조작에 속는 기분도 든다.
앞으로는 기사가 뜨면 좀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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