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대응을 위한 슈퍼 예산 편성 등의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국채 발행이 늘면서 올해 적자국채 발행규모는 69조 이상으로 작년 대비 2배, 제작년 대비 4.5배 수준이다. 국채 물량 폭탄 우려에 장기물 중심으로 채권값이 약세(금리 상승)일 거란 전망이 있으며, 지난 2월 말 22.7bp(1bp=0.01%포인트)였던 장단기 금리 차(국고채 10년물-3년물)는 3월24일 최대 58.7bp까지 벌어졌다.
. 코로나19 로 인한 경기 침체 고려 시 장기물 금리 하락(채권가격 상승)해야하는데 국채 발행 물량이 급증하면서 오히려 흐름이 역행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 정부가 올해 ‘슈퍼 예산’에 11조7,000억원 규모의 1차 추가경정예산 확정 + 긴급재난지원금 마련을 위한 2차 추경 편성 공식화
. 전례 없는 대규모 국고채 물량으로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31일 국고채 30년물 2조9,000억원어치에 대한 입찰 진행, 약 2.5배 수준인 8조410억원가량이 응찰, 가중평균금리 1.7%에 최종 낙찰, 적당한 흥행 ※ 장내 시장금리가 30년물 기준 1.661%(30일 종가 기준)
. 기재부는 올해 일반회계 적자보전용 국채(적자국채) 발행 한도를 60조2,000억원으로 국회의 승인 得, 직전 3년 평균 적자국채 발행 규모가 23조1,000억원 대비 3배 가까이 증가.
물량폭탄 우려에 장기물 금리 상승
장단기 금리차 한때 58.7bp까지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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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1&aid=0003717755&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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