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악화될 경우 비은행 대출 방안 검토"…외환위기 이후 처음
SPC 통한 직접 매입도 논의 중인 듯…"구체적인 구조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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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진 한은 인재개발원 교수는 "한은이 1997년과 마찬가지로 제3의 기관을 경유해서 회사채나 CP를 매입하는 방식을 선택할 것"이라며 "다만 당시에는 외환시장 혼란이 커서 설립 목적에서 다소 벗어난 한국증권금융이나 신용관리기금이 활용됐다. 이번에는 연준처럼 기구를 설립해서 회사채나 CP 매입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한은이 기구를 설립하더라도 정부보증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은이 특정 회사채나 CP를 담보로 유동성을 푸는 일은 중앙은행의 준재정활동에 해당해 재무건정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4561361&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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